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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변화 운영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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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변화

 

<돈을 벌 욕망에 불타 바다를 건넌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인생에 대해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다.>
(조셉 모세의 간증)
난 성지에서 태어나 자랐지만 위선적인 것만 보았을 뿐 거룩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난 종교란 말만 들어도 경멸했습니다. 1900년도에 레바논으로부터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데 난 바다 건너온 가장 악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난 하나님을 모독하였고 거짓말장이였으며 돈을 벌 욕망에 사로잡힌 자였습니다. 난 정말 돈과 명예를 원했습니다. ]에게 자신의 사업체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침내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워싱턴주농경 마을에서 가장 부유한 상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참 행복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성공한 것은 아니었지만 난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난 고통을 술과 담배로 달래 보았지만 오히려 건강만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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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그의 백성 몇을 보내어 그리스도와 그의 흘리신 보혈에 대한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간증하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행하신 바를 찬양하였습니다. 그날 밤 설교 후 목사님이 내가 구원받았는지를 물었습니다. 내가 모른다고 대답하자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으시기에 난 "알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내 곁에 무릎을 꿇고 마귀의 권세를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날 위해 피 흘리신 사실과 누구든지 원하는 자를 구원해 주시는 보혈의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내가 회개하며 기도하자 내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렸고 나의 기도는 하늘 보좌에 상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과해 지나감을 느꼈습니다. 조금도 의심 없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거두어 가셨으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가 그리스도의 삶을 살기 시작했는데 당장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벽장에 가득한 술병을 꺼내 다 쏟아 버렸고 담배도 내다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전처럼 아내에게 욕을 하거나 자녀들을 학대하는 일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 영혼에 있기 때문입니다.
난 많은 돈으로 배상을 했습니다. 구원받고 나서 배상을 하니 마음이 기뻤습니다. 전에 방울뱀처럼 싫어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길을 가다가 그 사람만 보면 피해 다른 길로 가곤 했었습니다. 구원을 받고 제일 먼저 배상하기를 요구하신 첫 번째 사람이 그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어찌하려느냐"라고 물으실 때 난 "주님, 내 마음을 낮추어 배상하겠나이다"라고 대답하고서는 난 그 사람에게로 가서 용서를 빌었고 주님이 나를 용서하여 구원해 주신 사실을 말해 주었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삶을 바로잡는 데는 위선적인 신앙이 아닌 그 이상의 신앙으로야 가능했던 것이었습니다.

병을 치료하시는 보혈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오래전 일을 하다가 사고로 머리를 다쳤는데 뇌 부분에 피투성이가 된 채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내가 살던 도시에서 최고의 의사 세 분을 찾아 진찰을 받아 보았지만 모두가 가망 없다는 진단이었습니다. 의사들은 아내에게 남편을 집으로 데리고 가 죽는 날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와 내 무덤 사이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계셨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비되어 있었습니다. 말할 수도 볼 수도 아무 의식도 없었습니다. 목사님들이 날 위해 기도해 주셨는데 약 두세 시간 후 예수님께서 날 고쳐 주셨습니다. 의사가 들어와 내가 병 나은 것을 보더니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정결함을 지켜주시며 이 악한 세상에서 바르게 살수 있게 하시며 병든 자를 고쳐주시는 복음의 능력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오랜 세월 동안 죄를 이기는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 옛 신앙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셉 모세는 반세기 넘게 사도의 신앙 교회에서 봉사해 온 원로 일꾼임. 그는 구원받은 후 영혼을 얻는 일에 힘과 시간을 바쳐 일했으며 고국으로 건너가 자기 가족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다가 1970 11 24일 주님의 품으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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