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변화 | 운영자 | 2019-04-25 | |||
|
|||||
극적인 변화
<돈을 벌 욕망에 불타 바다를 건넌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은
그의 인생에 대해 다른 계획을 갖고 계셨다.> 맞춤법검사기 결과영역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불쌍히 여기시어 그의 백성 몇을 보내어
그리스도와 그의 흘리신 보혈에 대한 말씀을 듣게 하셨습니다. 그들은 간증하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행하신
바를 찬양하였습니다. 그날 밤 설교 후 목사님이 내가 구원받았는지를 물었습니다. 내가 모른다고 대답하자 "알고 싶지 않으십니까?"라고 물으시기에 난 "알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목사님은 내 곁에 무릎을 꿇고 마귀의
권세를 꾸짖으셨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날 위해 피 흘리신 사실과 누구든지 원하는 자를 구원해
주시는 보혈의 능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내가 회개하며 기도하자 내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렸고 나의 기도는
하늘 보좌에 상달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능력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과해
지나감을 느꼈습니다. 조금도 의심 없이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거두어 가셨으며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그날 밤 집으로 돌아가 그리스도의 삶을 살기 시작했는데
당장 집안을 깨끗이 청소하고 벽장에 가득한 술병을 꺼내 다 쏟아 버렸고 담배도 내다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전처럼 아내에게 욕을 하거나 자녀들을 학대하는 일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
영혼에 있기 때문입니다. 병을 치료하시는 보혈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오래전 일을 하다가 사고로 머리를 다쳤는데 뇌 부분에 피투성이가 된 채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내가 살던 도시에서 최고의 의사 세 분을 찾아 진찰을 받아 보았지만 모두가 가망 없다는 진단이었습니다. 의사들은 아내에게 남편을 집으로 데리고 가 죽는 날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나와 내 무덤 사이에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계셨음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비되어 있었습니다. 말할 수도 볼 수도 아무
의식도 없었습니다. 목사님들이 날 위해 기도해 주셨는데 약 두세 시간 후 예수님께서 날 고쳐 주셨습니다. 의사가 들어와 내가 병 나은 것을 보더니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고 정결함을 지켜주시며 이 악한 세상에서 바르게 살수 있게 하시며 병든 자를 고쳐주시는 복음의 능력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오랜 세월 동안 죄를 이기는 승리를 주셨습니다. 이 옛 신앙과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조셉 모세는 반세기 넘게 사도의 신앙 교회에서 봉사해 온 원로 일꾼임. 그는 구원받은 후 영혼을 얻는 일에 힘과 시간을 바쳐 일했으며 고국으로 건너가 자기 가족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다가 1970년 11월 24일 주님의 품으로 갔음.)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