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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젋은 여인이 메시야를 발견하다 운영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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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여인이 메시야를 발견하다.

 

<하나님의 사랑은 두 종교적 문화의 간격을 메우고 그녀의 갈급한 심령에 손길을 뻗어 주셨다.>
(라라 수산 로젠의 간증)
 옷 한 벌을 사서 입었을 때 그 기분을 맛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침에 새로 산 옷을 입을 때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그날은 왠지 좋은 하루가 될 것 같고 모든 게 잘 풀릴 것 같습니다. 주변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런 좋은 기분은 사그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새 옷도 여러 번 입으면 어떠할까요? 대 여섯 번 입고 나도 새 옷을 입을 때와 같이 설레는 기분이 들까요? 그날 하루가 전처럼 좋은 기분으로 잘 지나게 될까요? 항상 그런 좋은 기분으로 살아간다면 좋겠지만 아마도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잔잔한 평화, 지속적인 행복, 안락함, 사랑, 안전, 소속감을 찾습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사람들은 소속감을 가지기 위해 단체에 가입해 보고 만족감을 얻으려고 취미생활을 해 보며 사랑을 찾아 이 종교 저 종교 전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이 일시적인 것일 뿐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나는 유대인입니다. 유대인 부모 밑에서 자라면서 유대교를 믿도록 교육받았습니다. 유대교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 중 하나는 유대교에서는 아직도 메시아를 고대하며 기다린다는 점입니다. 나는 유대교서 하듯이 메시아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었지만 나 역시 뭔가를 찾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뭔가가 바로 나의 구주 예수 그리스도였던 것이었습니다.
유대교는 수많은 전통과 의식, 그리고 미신적인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대교에서 잘 알려진 관습의 하나로 안식일 엄수가 있습니다. 정통 유대인들이 지키는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 시부터 토요일 일출까지로, 사람뿐 아니라 동물까지도 완전히 쉬도록 되어 있습니다. 안식일엔 어떠한 요리도 하지 않도록 가르칩니다. 요리하는 것도 노동으로 간주하여 안식일 전날에 음식을 미리 준비해 두며, 글을 쓰거나 바느질 등 일체의 일을 못하도록 금지시키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운동경기나 스포츠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습니다.
안식일 엄수와 기타 유대교 전통에서 난 아무런 가치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가끔 성전에 나가 종교의식에 참여했지만 그것으로부터 위로, 사랑, 기쁨, 행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결국 성전에 나가는 것도 그만두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나는 줄곧 평화와 행복을 찾았습니다. 춤법검사기 결과영역

파티에 나가 즐거운 사교 시간을 보낸 후 집에 오면 좀 전의 그 기쁨과 즐거움은 사라지고 맙니다. 평화와 행복을 찾으려는 나의 노력이 조금도 진전이 없음을 깨닫고 마음이 공허해질 때가 많았습니다. 난 뭔가를 갈구했습니다.
1991년 겨우내 자신을 엄격히 살펴보다가 내가 발견한 나의 모습을 보고 그만 실망에 빠졌습니다. 난 나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알고 보니 내가 선택해서 한 많은 일들이 내 맘에 상처를 주었었고 설상가상으로 그것이 내 일생에 지속적인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난 너무나 가슴 아파서 그냥 울기만 했습니다.
그때 한 친구가 생각났습니다. 그녀는 항상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으로서 어떤 일에서나 위로의 말을 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였습니다. 그녀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과 기도를 통해 위로를 찾는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도 한 번 그렇게 해보자고 생각하였습니다. 우연히 성경 책을 얻게 되어 누가복음 15장을 읽었습니다.
이튿날 그 친구에게 나의 괴로움을 털어놓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날은 금요일로 저녁예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교회에 갈 생각은 별로 없었지만 그녀와 이야기를 하면 위로가 될 것 같아 교회에 함께 가서 예배드리고 나서 얘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신기한 방법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날 목사님은 내가 전날 읽었던 그 누가복음 15장을 설교하셨습니다. 신약성경을 조금도 모르는 내게 그 설교는 깊은 감명을 주었습니다. 예배 후 밖에 나가 나의 친구와 얘기를 나누었는데 울음만 나왔습니다. 마음의 상처로 인한 고통이 쌓이고 쌓였지만 해결할 방도는 없고 내가 자초한 실수의 결과에 괴로워할 따름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의외의 대답을 해 주었습니다. 구원의 필요성과 예수님만이 천국의 유일한 길이며 하나님 보시기에 바른 삶을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말씀과 이사야 40:29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라는 말씀이 있는데 휴식과 힘을 얻는 것, 그것이 바로 내게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기도할 줄 모르지만 나의 간단한 기도를 예수님이 들으시고 내게 오셔서 내 인생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나의 고통은 사라졌고 새로움이 느껴졌고 생기가 넘치게 되었습니다. 왜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고 단호히 배격했었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그날 밤 예수님은 나를 믿는 자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내 영혼을 구원하여 시사 그토록 갈망했던 지속적인 행복, 잔잔한 평화, 사랑, 그리고 평안을 내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구원받았던 1991년도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참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삶에 들어오시면 확실한 변화가 생기는데 옛것은 살아지고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예전에 즐기던 것을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며 옳지 않은 행위에 대한 욕구나 파티에 나가고 싶은 욕구가 순식간에 완전히 없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즐거움에 비할 것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닮기를 힘씁니다. 내가 어떤 일에 참여하거나 뭔가를 하려는 결정을 해야 할 때는 먼저 예수님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일에 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길 바라고 계시나 자문해 봅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내가 죄짓지를 바라지 않으시며 죄짓기 쉬운 환경에 처해지는 것조차 원치 않으신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갈라디아서 5:19-21에 죄의 목록에 대해 열거한 후 "죄를 지은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라고 끝을 맺고 있습니다. 요한 일서 3:9말씀에 "하나님께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느니라"라고 하신 것처럼 나는 죄에 대한 욕구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내게 영적으로 방해가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버리겠습니다. 베드로전서 1:16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라는 말씀대로 우리의 말이나 생각까지도 거룩해야 하며 데살로니가전서 5:16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주님이 곧 오심으로 나는 주님만 바라보기 원합니다. 주님은 도적과 같이 오실 것이며 준비되지 않은 자는 버림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평화, 확신, 위로, 사랑에 대해 감사합니다. 나는 내일을 염려하지 않습니다. 졸업 후의 직장문제를 염려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있으라고 하시는 곳에 있으면 만사 형통할 줄을 알고 있습니다. 로마서 8:28 말씀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내 생활 속에서 크고 작은 모든 일들을 보살펴 주시는 역사를 보노라면 그저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살펴주시고 위로하시며 친구가 되어 주시는 아주 좋으신 분입니다. 예수님과 멀어지길 원치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내 인생의 공허를 메꾸워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 활동, 취미, 친구들, 그 어느 것도 예수님이 한순간에 채워주시는 욕구를 채우지 못합니다.
"그때가 오면"이라는 찬송가의 가사를 소개합니다.

"그때가 오면

주님이 날 알아보길 원하네

그때가 오면 나 주님과 함께 있기를 원하네

그때가 오면

나 준비되었기를 원하네

예수님 날 데리러 오실 그때에"
이 노래와 같이 되는 것이 바로 내가 바라는 바입니다. 

(라라 수산 로젠은 캘리포니아주 로스 앤젤리스 사도의 신앙 교회의 성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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