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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시절 운영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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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린 시절

 

레이먼드 알 크라 하포드의 간증

나의 어머니가 프런트번 사이드에서 집회를 열었을 때에도 아직 나는 구원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네이버 산에서 열린 하기 캠프 집회에도 참석을 했었지만 나는 주님께 마음을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나의 어머니가 로스 엔젤스에서 구원받은 이후로 주님은 내 마음에 역사하셨지만 나는 쾌락을 좋아하는 청년으로 이 세상의 것만을 추구하였습니다. 건강, , 오락이라면 나는 그것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세상은 나에게 유혹의 손길을 뻗었고 나는 내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라도 기독교 신앙은 가지지 않을 계획이었습니다.

나는 해변, , 휴양지, 남 캘리포니아에 있는 유흥 장소를 계속 다니었습니다. 담배 피우고 춤추고 카드놀이를 하였지만 죄는 나를 더욱 쏘아대었습니다. 세상에서 즐기다 집에 돌아가면 더 만족스러운 삶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눈물로 베개를 적셨던 밤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여러 번 내 생명을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한 번은 몇몇 친구들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었는데 태풍을 만나 큰 파도가 일었습니다. 너무나 멀리 나갔기 때문에 돌아올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탄 배는 마치 코르크마개처럼 파도 위에 얹혀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비록 내가 구원받은 상태는 아니었지만 어려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기도하고 있는데 배 한 척이 보였고 우리를 구조하였습니다. 또 한 번은 벼랑 밑에서 굴을 파는 일을 돕고 있었는데 돌풍이 불어오더니 산이 무너져 버렸습니다. 매몰 직전 나는 그곳을 빠져나올 수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통해 성령께서는 내 마음에 말씀하여 주셨고 나를 완전히 굴복시키고야 말았습니다.
로스 앤젤리스를 떠나 포틀랜드로 왔을 때 나는 한 큰 사업체에서 일자리를 얻었습니다. 어머니는 계속해서 내가 구원받기를 기도하셨습니다. 어느 날 밤 프런트번 사이드에서의 집회에 참석을 했는데 심히 무거운 죄책감이 내 마음을 짓눌렀습니다. 집회 마지막 시간이 되자 앞이 캄캄해지더니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다만 타락한 내 모습만 보였고 하나님이 필요하다는 생각만 났습니다. 나는 성령의 부르심에 응답하였습니다. "주여 오늘 밤에 이 영원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겠습니다." 나의 어머니는 내 팔을 잡고 기도대로 데려갔습니다.

나는 무릎을 꿇고 내 죄를 회개하였고 하나님께 내 생명을 드렸습니다. 1908 10 23 10 30분 하나님은 내 영혼을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날 늦은 밤에 하나님은 나를 성결케 해 주셨고 그 다음날 밤 성령세례를 주셨습니다. 내 영혼이 그토록 오랫동안 열망했던 만족을 얻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내 인생의 야망은 복음사역에 집중하는 일이었습니다.
1910 7 1일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사역에 임명되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나의 어머니와 다른 원로 목사님들과 함께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을 누렸습니다. 죄로 병든 영혼들에게 구원의 소식을 전하여 그들이 기도를 통과하여 승리하는 모습을 보는 일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레이먼드 알 클라 포드는 우리 사도의 신앙 교회 창시자 플로렌스 크라 하포드의 아들임. 그는 1908 10월에 푸론트번 사이드 교회에서 구원을 받았음 1910 7월에 안수 받아 복음을 전파하게 되었는데 그는 개척 목사의 한 사람이 되었음. 1936년 우리 교단의 총감독이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전파하다가 1965 6 3일 소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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